2014/08/04 12:13
매년 오는 장마인데,
한살 한살 나이가 들 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르다.
에어컨이 나오는 버스안에서 밖의 풍경을 보고 있자니..
평소보다 뭔가 진해진 듯한 색감들이
마음을 일렁이게 한다.
평소에는 멀리서 건물들을 살피는게 고작이었다면,
비가와서 그런가 가까이에 있는 것을 자세히 보게 된다.
그래 못보던 것들을 자세히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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